성분은 최고급, 가격은 저렴 벌크업에 필수
[마이프로틴 인스턴트 오트]
정가와 할인반영 적정 구매가
○ 정가
- 1kg 18,800원
- 2.5kg 28,300원
- 5kg 38,400원
○ 할인율 반영 시 적정 구매가
- 인스턴트 오트는 마이프로틴 구매 시 반드시 사야할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5kg을 사는 것으로 추천드립니다. 포스팅마다 말씀드렸듯이 마이프로틴 상품의 정가는 사실 상 무의미합니다. 기본 할인율 30%를 깔고 간다고 가정하였을 때 아래 가격 이하라면 구매하셔도 손해가 아닙니다.
- 5kg 1.5만원 이하
영양성분
○ 1회 제공량(100g) 당
- 탄수화물 62g
- 단백질 11g
- 지방 7.7g
- 섬유질 11g
○ 영양성분 평가
- 보충제를 처음 접하였을 때 흔히 체중증가제라고 하는 게이너를 꽤 오래 그리고 많이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게이너에 들어가있는 말토덱스트린, 수크랄로스와 같은 각종 합성첨가물과 감미료 등이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 즉 혈당 조절 장애와 신경계 및 대사기능의 교란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때에 따라, 경우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 이후로 저는 탄수화물은 오직 자연식으로만 섭취해왔는데요. 현미밥, 고구마, 감자, 바나나 등 과일류 그리고 오트밀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마이프로틴의 인스턴트 오트는 오트밀의 영양학적 성분과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 마이프로틴 인스턴트 오트는 낮은 당지수(GI지수)와 균형잡힌 탄단지의 구성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탄수화물 섭취의 비중을 늘리기 위한 간편한 방법으로 추천드리며, 굳이 맛으로 먹어야 할 이유가 없다면 영양성분 상 손해가 없는 무맛을 추천합니다.
섭취방법
○ 언제 먹을까?
- 운동 전후로 글리코겐 보충과 혈당 회복을 하기 위해 1회 섭취 시 100g의 권장량 또는 본인에게 필요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에는 흡수가 빠른 탄수화물을 추천하는 것이 일반적인입니다. 그러나 초고강도의 프로 선수 급의 운동 강도가 아닌 이상은 마이프로틴 인스턴트 오트로 탄수화물 보충을 대체해도 무방합니다.
- 멸치를 탈출하고자 벌크업을 하는 경우라면 자연식이 힘들 경우, 식간에 프로틴과 함께 적정량을 섞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맛도 구수하니 좋고 입안으로 꾸역꾸역 쑤셔넣어야하는 괴로움도 덜합니다.
- 저는 운동 전후로 물 또는 우유 200ml 정도에 인스턴트 오트 50g을 웨이 프로틴과 크레아틴, bcaa 등의 다른 영양제와 함께 섭취하고 있습니다.
"누르지 않고 평평하게 떠냈을 경우, 한 스쿱당 대략 33g이 됩니다. 비쥬얼은 미숫가루와 비슷합니다"
○ 얼마나 먹을까?
- 단백질 보충제도 그렇지만 특히, 마이프로틴 인스턴트 오트와 같은 탄수화물 보충제의 경우 본인의 기초대사량과 TDEE, 목표칼로리를 배제한 채 적정량을 말하기 어렵습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하루 목표 칼로리를 2,500칼로리로 잡고 있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운동을 하는 날에는 운동 전후로 각각 인스턴트 오트 50g을 웨이 프로틴과 크레아틴, bcaa 등과 영양제와 함께 섭취하여 총 400칼로리 정도를 인스턴트 오트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마이프로틴 인스턴트 오트를 먹으면서 퀘이커사의 퀵오트를 아침식사로 먹기도 하는데요. 뜨거운 물에 불려서 먹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분이시라면 가루형태의 인스턴트 오트를 식사대용으로 드신 것도 괜찮습니다.
총평
"5kg 포대를 보고있으면 뿌듯합니다"
- 5킬로가 안되지만 10만원이 넘는 옵티멈 골드스탠다드 게이너는 오트밀이 탄수화물의 주요 구성 성분입니다.
- 마이프로틴 인스턴트 오트를 사야할 이유는 많지만, 5kg에 1.5만원이라는 가격은 꼭 사야할 이유가 됩니다.
추천인 할인받기 추천인 코드 : JEHO-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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