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올릴 포스팅은 루이비통의 인기모델 몽테뉴랍니다. 한국에서 살까 하다가 파리 여행 간 김에 샀는데 한국보다 훨씬 쌉니다. 몽테뉴는 작은 사이즈인 bb, 중간 사이즈인 mm, 큰 사이즈인 gm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중간 사이즈인 MM입니다. 매장 직원 말로는 요게 제일 인기 있는 사이즈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몽테뉴 한국 가격과 파리 가격 비교해 보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곳은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입니다. 라파예트 백화점이 아닌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비통 매장이나 쁘랭땅 백화점 등 어느 루이비통에 가도 프랑스 내에서는 가격이 동일합니다.

 

 

1. 루이비통 몽테뉴 BB사이즈의 가격입니다. 먼저 오늘의 유로 환율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어제보다 소폭 하락한 1215원이네요. 수수료 감안해서 1235원으로 적용해서 계산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에서 구입하면 택스리펀으로 12퍼센트를 돌려받을 수 있으니 0.88을 곱하겠습니다. 1670 x 1235 x 0.88 = 1814956 루이비통 몽테뉴 BB사이즈의 파리 현지 가격은 약 180만원정도 되겠습니다관세는 가방값의 약 20프로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2. 루이비통 몽테뉴 MM사이즈의 가격입니다. 루이비통 몽테뉴 MM사이즈의 한국 매장 가격은 288만 5천원입니다. 파리 현지에서 구매하면 1800유로입니다. 환율 검색해서 나온 값에 수수료 감안하여 20원정도 더하고, 택스리펀 고려하여 0.88을 곱하겠습니다. 1800 x 1235 x 0.88 = 1956240 루이비통 몽테뉴 MM사이즈 파리 현지 가격은 195만원 정도 듭니다. 저는 작년에 199넘게 들었는데 환율의 무서움을 느낍니다.

  

3. 루이비통 몽테뉴 GM사이즈의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루이비통 몽테뉴 GM사이즈의 한국 매장 가격은 307만원입니다. 그리고 파리 현지 가격은 1900유로입니다. 환율 검색해서 나온 값에 수수료 감안하여 20원정도 더하고, 택스리펀 고려하여 0.88을 곱하겠습니다. 1900 x 1235 x 0.88= 2064920 루이비통 몽테뉴 GM사이즈 파리 현지 가격은 206만원정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몽테뉴 앙프렝뜨 라인의 가격입니다. 몽테뉴 앙프렝뜨는 모노그램과 달리 가죽이고 그만큼 가격도 비싸답니다.

 

1. 루이비통 몽테뉴 앙프렝뜨 BB사이즈의 가격 정보입니다. BB사이즈의 가격은 한국 매장 가격 345만원입니다. 파리 현지 가격은 2080유로입니다. 모노그램보다 값이 확 비싸집니다. 개인적으로 제 눈에는 몽테뉴는 모노그램 라인이 더 예쁜 것 같습니다. 

  

2. 루이비통 몽테뉴 앙프렝뜨 MM사이즈의 가격입니다. MM사이즈의 한국 가격은 391만원입니다. 그리고 파리 현지 가격은 2380유로입니다. 참, 고가 가방은 관세를 더 내야 합니다. 얼마전에 관세법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베르니 라인입니다. 번쩍번쩍해서 멀리서 봐도 부내가 좔좔 흐르는 라인입니다.

 

1. 루이비통 몽테뉴 베르니 BB사이즈 한국 매장 가격은 딱 300만원입니다. 파리 현지 가격은 1880유로입니다.

 

2. 루이비통 몽테뉴 베르니 MM사이즈 한국 매장 가격은 343만원입니다. 파리 현지 가격은 2080유로입니다.

 

 

참고로 파리 루이비통에서는 FTA도장을 잘 안찍어줍니다. 루이비통에서 FTA도장 받은 분 인터넷으로 딱 한 명 봤습니다. 저도 요구해 봤는데 안찍어줍니다. 안찍어줘도 사는 사람 많으니 배짱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파리, 이태리 다녀오는 비행기 고객들은 세관 직원분들이 다 잡는다고 보면 됩니다. 자진신고는 선택이 아닌 필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루이비통의 스테디셀러, 인기모델인 페이보릿의 파리 현지 가격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제가 포스팅 올리는 순서는 갖고 싶은 가방 순서라고 보심 됩니다. 예전에는 페이보릿 모노그램 라인이 예뻐보였는데, 요즘은 다미에도 예뻐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pm사이즈가 미니미니 쁘띠하게 이뻐보입니다. 항상 다 예쁘다는 결론입니다. 의미 없는 결론입니다.

페이보릿 시리즈는 작은 크기 덕분에 여름에 간단하게 들고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카드지갑 하나, 립스틱 하나 딱 넣구 다니면 깔끔하고 가볍고 넘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캐쥬얼한 차림에도, 오피스룩에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가방이 요 페이보릿 라인이랍니다.그럼 파리에서 구매하면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얼마나 저렴한지 알아보겠습니다.


1. 루이비통 페이보릿 MM사이즈 가격 정보입니다. 모노그램, 다미에, 아주르 가격 동일합니다. 루이비통 페이보릿 MM사이즈 한국 매장가격은 1,215,000원입니다. 파리 현지 가격은 750유로입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사실 분들은 상품권 구매해서 사면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실 겁니다.

오늘의 유로 환율 1227.23원입니다. 지난주보다 올랐습니다. 지난주에 200만원 환전해놨는데 더할걸 싶습니다. 1230원대로 곧 진입할 것 같습니다. 작년 여름에 1240원 근처를 왔다갔다 했는데 그때 비교하면 괜찮네요. 아무튼 검색해서 나온 환율에 20원을 더해서 적용합니다.(수수료 고려그리고 파리에서 구매하면 택스리펀 12퍼센트를 받을 수 있으니 0.88을 곱하면 됩니다. 계산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750 x 1,247 x 0.88 = 823,020원입니다. 즉, 루이비통 페이보릿 mm사이즈 파리 가격은 82만원정도입니다. 관세는 가방값의 약 20프로 조금 안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루이비통은 FTA도장을 안 찍어주기로 유명한 곳이니 큰 기대는 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라파예트 백화점 루이비통 매장에서 요구했는데 안찍어주더라구요.

2. 루이비통 페이보릿 PM사이즈 (모노그램, 다미에, 아주르 가격 동일합니다.)

루이비통 페이보릿 PM사이즈 한국 매장가격은 1,000,000원입니다. 파리 현지 가격은 630유로입니다.  오늘의 환율(1,227원에 수수료 포함해서 1,247원으로 계산하겠습니다. 택스리펀(12퍼센트)을 적용하여 계산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630 x 1,247 x 0.88 = 691,336원입니다. 루이비통 페이보릿 pm사이즈 파리 현지 가격은 약 70만원입니다. 관세는 가방 가격의 약 20프로 조금 안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루이비통 가방은 파리에서 구매하는 것이 확실히 가격 메리트 있습니다. 여행도 하고 가방도 사는 일석이조 파리여행입니다. 관세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루이비통은 유럽과 한국의 가격 차가 커서 관세를 내고서라도 유럽에서 사는 것이 이득입니다. 요즘은 웬만한 구매 고객들은 세관 직원들이 다 잡기 때문에 자진 신고를 해서 세금을 조금이라도 감면 받는 것이 이득을 보는 길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루이비통 가방 파리 현지 가격 포스팅입니다. 해외여행 앞두고 가방 가격 검색하면 비공개에, 댓글 달고 한참 후에야 답변 받을 수 있는 정보들...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정보 그냥 쿨하게 올립니다. 참고로 루이비통이랑 저랑 1도 관련 없습니다. 굳이 관련이 있다면 더 많은 루이비통 가방을 갖고싶어하는 일인이라는 사실정도뿐입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루이비통 클루니 모델별, 사이즈별 가격 정보 드리겠습니다. 루이비통 클루니 라인은 요즘 예물 가방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클루니 모노그램 BB 사이즈는 한국 매장가격 225만원, 파리 현지 백화점 가격 1400유로입니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직 업뎃되지 않은 모델입니다. 클루니 모노그램 MM 사이즈는 한국 매장가격 240만원, 파리 현지 백화점 가격 1500유로입니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는 아직 업뎃되지 않은 모델입니다. 클루니 에삐 BB 사이즈는 한국 매장가격 299만 5천원, 파리 현지 백화점 가격 1780유로입니다. 클루니 에삐 MM 사이즈는 한국 매장가격 343만원, 파리 현지 백화점 가격 1980유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루이비통 클루니 에삐 BB사이즈가 탐납니다. 미니백 너무 아름답습니다. 모노그램 라인은 아무리 모시고 다녀도 손잡이 태닝을 피해갈 수 없어서 힘듭니다. 뽀얗던 가죽이 태닝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 맴찢입니다. 커피라도 한방울 튀면 그날 잠은 다 잤습니다. 유로만 달랑 써놓으면 계산하기 귀찮으실테니 오늘도 계산기를 두드려봅니다.

1. 먼저 클루니 모노그램 BB사이즈입니다제기준 스트랩이 좀 튀는 거 같습니다. 저라면 스트랩 분리해서 토트백으로 들고 다닐겁니다. 이렇게 계획도 세워 놨으니 여름에 가서 사기만 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일단 오늘 환율 1196입니다. 1400유로에 1196.39원을 곱하면 되느냐, 그렇진 않고 수수료 고려해서 조회해서 나온 환율에 20원정도 더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계산하기 쉽게 1216원이라 치고 계산하겠습니다. 그리고 파리에서 구매하면 택스리펀으로 가방 가격의 12프로를 돌려받을 수 있답니다. 클루니 모노그램 BB사이즈 현지 가격인 1400유로에 0.88을 곱하고 환율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루이비통 클루니 모노그램 BB사이즈 파리 현지 가격은 아름다운 가격 150만원입니다. 한국에서 사면 225만원인거 아시죠, 관세 물어도 어마어마하게 싼 가격입니다.

2, 클루니 모노그램 MM 사이즈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지 가격 1500유로에 택스리펀 고려해서 0.88 곱하고, 환율 적용해 보겠습니다. 클루니 모노그램 MM사이즈 파리 가격은 160만원정도입니다. 한국가격 240만원과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포스팅하다보니 물욕이 울렁울렁거립니다.

3. 클루니 에삐 BB 사이즈 차례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지 가격 1780유로에 0.88곱하기 하고 환율 적용합니다. 클루니 에삐 BB 사이즈 파리 가격은 190만원 되겠습니다. 한국가격은 299만 5천원입니다.

4. 마지막으로 클루니 에삐 MM 사이즈 현지 가격입니다. 현지 가격 1980유로에 0.88곱하고 1216환율 적용해보겠습니다. 클루니 에삐 MM사이즈 파리 가격은 212만원정도입니다. 한국 가격은 343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관세 계산하는 법입니다. 지금 하는 방법은 제가 계산기 돌리기 귀찮아서 암산으로 대충 때려잡을 때 쓰는 방법입니다. 자진신고하는 분들은 15프로 감면받는거 아실겁니다. 파리, 이태리 들렀다 오는 비행기들은 거의 다 잡는다고 보면 됩니다. 맘편하게 자진신고 하심 됩니다. 편하게 가방 값의 20프로를 관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복잡한데 저는 이렇게 예상하면 얼추 맞습니다. 예를들어 150만원짜리 가방을 샀다. 그럼 20프로인 30만원에서, 자진신고해서 15프로 감면받으면 15만 5천원정도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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